• 청엑 원화전 후기 (커플링 요소 없는 글) 존나 김
    서브컬쳐 현장행사 후기 2025. 4. 19. 00:02

    포타에서 쓰던 걸... 어떻게 붙여넣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식하게 사진으로 이동

     

    너무 좋아서 뒈짐

     

    이제 포타에서 쓰던 몫 끝났다...

    여기서부터는 사진 순서가 좀 전시회장에 걸린 사진 순서와 (즉 이야기 진행 순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크기가 너무 커서 일괄로 크기를 줄였는데 저장하는 과정에서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 것 같아요 서치 극악 티슷 글이지만 일단 말씀드립니다.

     

    으쓱해하는 이즈모 초 카와이쟝 

    눈은 특별히 다를 게 없는데 입꼬리만 슥 

    올려서 너무 기고만장 소녀 그려주신 카토쌤의 능력이 

    너무 비범해서 기절

     

    그리고 후훗 이 아니라 흐흥이라고 하는 미소녀의

    기백담긴 소리도 너무 사랑스럽다... 이즈모는 왜 이렇게 

    자기 자신을 뽐낸다는 걸 티낼 때 귀엽고 멋있을까요? 그것은 

    당연합니다. 갓소녀는 스스로를 뽐낼 때 더욱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흐흥 하는 이즈모 25시간 쳐다보기 쌉가능인 원화였습니다

    하아 너무 귀여워 일자 옆머리와 살짝 휘날리는 앞머리가 어벙함이랑 칼같은 자기관리의 언밸런스를 묘사하는 것 같아서 갓캐디에 존경스러워버렷 ㅋ;ㅋㅋ; 똥그란 눈썹도 찍찍 그은 눈매에 찰떡

     

     

     

     

     

     

     

     

     

     

    망그러진 감자같은 코네코마루를 보실 시간입니다

    저는 안경캐들이 작게 그려질 때 안경알이 투명하지 않고 그냥

    흰색이나 검정으로 덧칠된 장면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칸에 콕 박혀서 구석에 밀린 코네코마루가 너무 귀여웠어요

    세뱃돈 받고도 어머니 전부 다 드리겠습니다 하는 9살 성실 어린이처럼 생겼음 ㄹㅇ

     

    근데 그 위에?

    고작 작은 수염인데도? 너무 수컷처럼 생긴? 도련님이

    얼떨떨하게 대사 뱉는 이 그림이 진짜 섹시하다 

    도련님 일반인처럼 애매하게 정상적인 눈썹에다가 

    눈매도 그렇게 성내지 않고, 어떤 상황인지 살짝 분간이

    안 돼서 정서적으로 헷갈릴 때 진짜 수컷같음. 뭔 소린지 

    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자아가 확고하지 않을 때의 도련님이

    진짜 잘생겼다는 의미.

    참고로 자신감에 차있다거나, 여기서는 결딴내야한데이 하면서

    인상 팍 구기는 얼빡 도련님 컷에서는 진짜 귀여움. 

    이 작은 컷을 계속 전시장 구경하는 사람들 뒤에서 쳐다봤어요 

    너무 귀여워요

     

    특히 진짜 구석 액자 맨 구석에 있어서 쥐구멍에 파묻힌 세 명 같아요

     

     

     

     

     

     

    메피스토 등장할 때마다 저 빳빳! 한 겉옷 질감 부담스럽게 드러내면서 삐죽! 한 분위기 연상시키는 그림이 좋아요

    이번에 전시회장 보면서 메피스토 볼 때마다 골뱅이 무늬랑 함께 빳빳! 한 재질을 액자 너머로도 듬뿍 느낄 수 있어서 개행복딱스바리따쉬했습니다

     

    유독 메피스토의 옷에서만 카토쌤의 옷

    주름 기술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물론다른옷에서도백억배의빛을발하심)

    그렇게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 메피스토가 워낙에 팔다리를 과장하면서 표정도 일부러 오바쌈바 떨어서 그런 건지 몸집에 시달리는 옷 느낌이 진짜 좋습니다 팟! 하고 당겨지는 그 느낌을 전시회장에서 느낄 수 있어요. 선을 만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메피스토 그림 나올 때마다 크아아악 합니다 크아아아아악 

     

    이 그림도 ㄹㅇ 진짜 크아아아아아아악

     

    이 그림 보면서 떡! 하고 생각이 났는데

    린은 불꽃을 쓰는 능력이라서 명암이 극단적이지 않나요? 항마검의 불꽃 위치에 따라 얼굴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얼굴이 어두워지니까 진짜 험하게 생겼어요 린 미치겠음 이케맨 얼굴에 심장 두근거려

    저 반만 어두워진 연출이 아마 불꽃의 위치에 따른 개연성일 수도 있겠지만, 감정에 따른 묘사로도 된다는 게 진짜! 씹덕 마음을 찢어죽여놓으심.

     

    진심으로 화내면 그림자 앞세워서 순식간에 무서워지는 얼굴이라는 게 오쿠무라 린이고, 활짝 웃으면 강아지상 낭낭한 동네바보친구 얼굴 되는 것도 오쿠무라 린이다ㅠㅠ 

     

    카토쌤이 그리는 분노의 눈동자도 참 좋아하는데요... 억지로 터뜨린 분노라기보다는 진짜 꽉 닫아놓은 마개를 뚫고서 마구마구 뛰쳐나오는 열기가 너무 잘 느껴지는 펜선이라고 해야 되나 터치법이라고 해야 되나... 막 보고 있으면 눈동자가 떨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짱입니다요 캐릭터가 내고 있는 감정에 지금 캐릭터가 휘둘리고 있는지, 휘둘리고 있지 않은지를 분간해서 가장 잘 그리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가 쥐고 있는 감정을 제 3자에게 제일 맛있는 형태로 낚싯대를 던져놓으시는 분이라고 해야되나... 하 나는 왜이렇게 말재간이 없을까 스벌탱

     

     

    아아아아아아아1!!!! 이 그림!!!! 이 거!!! 진짜!!!! 너무 개미쳤던 부분.

     

    푸른 밤 이야기해주는 구간인데 답지 않게 눈동자 말똥하고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린을 한 번 더 조명해주는 연출이 좋아요

    아... 그 날의 잔혹함을 얘기해주겠다는 저 어두운 톤을 보고와서 감격이었습니다 사실 전시회장의 묘미는 캐릭터들 

    눈동자 보고 오는 건데요... 아니 이게 진짜 미쳤음 나도 린 눈동자에 빨려들어갈 뻔햇음 보자마자 어두운 그라데이션에 맞춰서 진짜 푸른 밤에 이끌려가는 줄

     

    린이랑 어두운 톤이 합쳐져서 약간 검은 도화지 느낌이 나요 책상에 놓인 평면 분위기가 나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하 이게 뭔 감상글임; 진짜

    이제부터 시작하려는 게 이미 지나간 사건의 전말이고, 푸른 밤은 정말 들추고 싶지 않은 기억 속의 하나인데, 이걸 린은 단지 듣는 입장이라는 걸 저 삭막한 톤과 얼굴 컷을 통해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 책 같잖아요 그래서 저렇게 종이 잘라놓은 듯한 느낌이 좋아요 무대 너머에서 린이 단순히 듣고 있다는 연출 같아서 심장이 쥐어뜯깁니다 왜냐면 푸른 밤은... 푸른 밤은..!!!!!!!!!! 카아아아악

     

    (근데 여기서 시마 너무 우락부락근육딴딴 소년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셔츠가 너무 갑갑해보여)

    이제부터 중요한 말 해주려는데 티셔츠 시선장악 어쩔 ~ 유키오랑 같이 옷 쇼핑이라두 하고 와라 

    하 근데 이런 사소한 패션감각이 그들을 단순한 고딩캐로 그나마 유지시켜주는 것 같아요 나는그게너무슬퍼

    어린아이들의불완전한삶의형태가너무슬퍼

     

    닭벼슬조낸당황

     

    너무귀여움.

    두 번 말하고 세 번 말할 수 있음.

    진짜 귀여움.

     

    허거덩거덩스한 저 콩알만한 눈동자도 귀여운데, 쭈뼛 올라간 듯한 머리카락이 진짜 전시회장 내 카와이쟝 탑급클래스

    뒤에 멀뚱히 서 있는 애기들도 함께 플러스점수 돼서 백점만점 백만스물점 되겠습니다

    카토쌤 이렇게 캐릭터들 당황한 얼굴 그려주실 때마다 눈가를 초딩같이 해주셔서 좋아요 선 여러 개(그렇게 여러 개는 아니지만)를 겹쳐서 초딩 낙서처럼 무참히 망가져버린 표정이 진짜 보석임. 개그컷의 정수. 

     

    에에에에에에

    이거 하는 유키오 진짜 웃김

    수련회에 일발개그 준비하려고 억지로 대본 짜맞추는 유키오보다 더 억지스러운 상황과 대사라서 더 웃김

    아무튼 조낸 웃김 

    유키오는 형이

    1) 해결하지 못하고 포기

    2)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현실 부정

    3) 아무튼 해결할 수 없을 거임

    4) 해결해봤자 결과는 퇴치에 불과함 

    할거라 결론 내렸는데 결과적으로 해결했고, 그것도 힘겨루기로 끝낼 줄은 몰랐다는 저 안일한 고딩 남동생이 진짜 웃김

     

    저는 특히 청엑 캐릭터들의 구강구조를 좋아하는데요 뭔 개소리냐면 카토 쌤이 옆모습을 그려주실 때 코 밑에서 턱까지

    투둑투둑 오물딱지게 들어가고 튀어나온 코밑, 입술 부분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뭐라고 말해야함? 모르겠어요 아무튼 

    애기들 당황하고 툴툴댈 때마다 강조되어서 그려주시니까 황송스러워요 저 그림에서도 유키오 조낸당황해서 눈까지 안경 부수고 어버버 거리고 있음 나는 왜 이렇게 땀까지 삐질삐질 흘러가면서 당황해하는 게 웃기지? 진짜 진심으로 예상 못한 상황에 진지하게 놀라한다는 게 너무 웃김

     

    하 이 개그컷을 원한다면 몇 시간 내내 볼 수 잇다니

    투닥투닥거리는 극초반의 시에미와 린이에요...

    너무 고고한 원화를 목격하고 한동안 멈춰섰습니다

     

    린이랑 얘기하면서 살짝 안면 구긴 시에미가 너무 드물어서 심장 멎는줄 

    게다가 린 이 자식은 시원시원을 넘어서서 아예 깡다구를 두른 솔직함으로 사람이랑 대화하느라 거의 던지듯이 대사 날림

    시에미는 이런 (린 같은) 타입하고 대화해본 적이 있었을까요?? 물론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당돌한 모브캐랑 얘기해봤을 수도 있겠지만.. 워낙에 틀어박힌 캐릭터라는 배경 서사도 있고 하니까 괜히 궁금합니다 

     

    하아 근데 다시봐도 린 대사 너무 시에미한테 파직파직거리는 프라이팬의 기름같다... 그냥 정곡을 찌르는 멘트를 넘어서서, 당사자의 마음까지 콱 찔러버리는 저 스스럼없는 대사가 야바이

    미소녀 얼굴에 그림자 지게 만드는 꼿꼿한 성격이 야바이

     

    이런식으로 초반부터 둘 사이를 남녀 사이의 불온한 가시덤불이 아니라 동등한 또래 사이의 운동장 모래먼지 같이 맞붙는 청춘식으로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물론 스구로랑 린 사이처럼 으르렁거리는 사이는 당연히 아니라서 이 사소한 언쟁 장면이 너무 좋은 것이긴 한데, 린이 시에미한테 아무 허물없이 솔직함을 툭툭 던져서 그런 건지 동등한 수준에서 약간의 캐릭터성이 어긋난다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딱 그 나잇대에서 볼 수 있는 미간 주름이랑 소리 지르기? 배경 어딘가에서 떡볶이 국물 냄새날 듯

    시에미한테 

    마퉤 코라 하는 린.

    너무 희귀함

    어디 박물관에 모셔놓아야하는 원화임

    아 이미 모셔져서 보러왔구나 미친; 

     

    하 근데 저렇게 뛰어가는 모습에서도 남고딩 특유의 떡벌어진 어깨가 조악하게나마 느껴져서 너무 좋음

    당황한 시에미의 눈밑 그림자 너무 깊어서 웃겨요 카토쌤 시에미 눈알 떨어지겠어요

     

     

    아니 아까부터 진짜 사진 뒤죽박죽이네

    근데 만화 볼 때도 그랬지만 저 장면 애니로 볼 때도 눈물 났음 팟하고 줄어드는 쿠로랑 

    약간 갈 곳을 잃은 린의 손 위치가 너무.... 너무너무너무임 너무 절절하고... 멀리서 쳐다보는 듯한 시선의 장면이라서

    더욱 이 장면이 슬퍼보임... 둘의 슬픔이 결국은 다른 사람과 엮일 수가 없는 단절된 고독 같아서 진짜 눈물좌르르

     

    카아아아아아악!!!!

     

    중력에 반항하는 가슴이 너무 가슴가슴

    아진짜 이런 말 너무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워서 안 쓸려고 했는데 카토쌤이 슈라 가슴을가슴가슴 

    ㅇㄴ 근데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회장에서 이거 처음보고 입 틀어막았음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물리작용하는 

    가슴 선을 에로하게 그리셨지 현실감 두둑이 있으면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올 법한 예술성이 아주 넘쳐흐르고 있어요

    하 그런데 여기서 더 심각하게 매력적인 포인트.

     

    가슴 아래에 쭉 달려나가는 슈라의 개쩌는 복ㄱ근; 어디 나가도 꿀리지 않을 흉통이 미치겠고... 피부 곡선은 굉장히 부드럽게 그려주셨는데 또 강하다는 캐릭터성은 버리지 않고 잘 섞어주셔서 개씹덕오타쿠를 미치게 하는 그림.

    머리카락 퉁겨서 s자로 꺾이는 것조차 무슨 신화에 나올 법한 피닉스의 후예같음

     

     

    개우럭 조낸우럭 

    시에미는 처음 유키오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하고 같이 어우러지는 법을 터득했다는 서사가 있는데... 

    여기서 린한테 울면서 소리치는 저 대사가 너무 성장의 간악한 증거다... 일단 부정적인 단어를 잘 못하는 힐링캐라는 게 있는데, 저는 이 힐링캐가 하고 싶지 않았는데도 부정적인 말을 소리치면서 상대한테 내리 꽂고 마는 순간을 좋아하거든요??? 하 근데 시에미의 이 장면은 오직 '린'한테만 부정적이라는 대사라는 게 진짜 레알임; 

    다들 린의 상태를 알고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장면이라 이 헤어짐이 올바르지 않다는 걸 아는데

    린만 억지웃음 지으면서 자기는 괜찮다는 긍정적인 상황을 연출했거든요 근데 그 정서를 시에미가 부정하는 거예요... 이 애기가 부정하는 거예요... 폭주하는 감정을 껴안고 울면서 냅다 부정하고 있어요... 카아아아아악

     

    그냥 상황을 부정하는 것도 괜찮았을 텐데, 일부러 화나는 듯한 표정으로 그려주신 카토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린을 향한 사소한 우정에서 비롯한 감정도 섞여있다는  게 너무 잘보임조낸미침 어째서 웃고 있는 거냐는 대사가 마치 빠진 것 같지 않스빈까???? (어째서 그렇게 웃고 있는 거야?) "하나도 웃기지 않아!" 이케 이어지는 것 같아서 레알 뒤져버리겠스 둘 사이의 간극이 가까워졌다는 걸 보여주는 대사인데도 동시에 이렇게 정말 헤어지는 진행이 진짜 슬픔 시에미랑 린이 찐 친구가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코라! 에서 시에미로 바뀌었어요... 여기서 실없이 웃는 바보가 아니라는 걸 시에미가 이제 안다는 걸 대사로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오쿠무라 린이 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하는지 시에미는 무의식중에 깨우친 것 같아서 짱입니다요 린은 아직 바보같음 시에미가 무슨 생각하는지 하나도 모를듯

     

     

     

    이 컷 약간 우당탕 실험! 과학교육 만화책에 나올 것 같은 비율
    야바이. 이 컷에 관해 길게 말하면 그것도 야바이.

     

    도련님 얼굴 구길 때 옷도 같이 구겨지는 것 같아서 섹시함

     

    ㅋㅋㅋ 이렇게 원화전 볼 때마다 작가님들의 수정한 기록을 훔쳐볼 수가 잇는데... ㅋㅋ

    멱살 잡는 손 화이트칠로 번들거리는 거 왜이렇게 웃기죠 약간 도련님이라 멱살 잡기가 힘들다는 걸 내포한 화이트 같아서 웃음이 나옴

     

    ㅎ ㅏ근데 멱살 잡고 있는 사람도, 잡힌 사람도 땀 흘린다는 게 진짜 이걸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쾌거의 유산물이다... 카토쌤은 캐릭터의 감정을 어디까지 조물락거릴 수 잇는 걸가??? 저렇게 도련님 멱살을 잡고 있지만 자기 자신도 약간 흔들리고 있는 우리 주인공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미치겟고요

    붙잡고 있을 때 화르륵 타고 있는 불꽃도 은근히 퉁겨나온 식은땀 같아요 하아 청엑에서 불꽃은 정말 많은 으미를 담고 있습니다... 컷에 따라 눈물이 될 수도 있고 자아의 소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저 불꽃... 은 도른자입니다.. 도라버렸습니다... 지금 내가 몬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음 

     

    카악~~~~~~~~~!

     

    궁지에 몰린 주인공이 딱 그려졌다는 느낌. 

    근데 이걸 물리적으로도 표현하시고 뭔가 내부적? 이라고 해야되나 정서적? 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도 표현하신 게 대단. 액자 너머로 보니까 이 그림은 진짜 무슨 잡지 표지처럼 붓터치가 세련됐었어요 이걸로 포스터가 나온다면 저는 절대로 살겁니다 자기가 구덩이에 빠졌다는 걸 실감한 캐릭터의 동공이며 딱 반을 갈라서 자아의 통일감을 없애는 듯한 항마검의 위치며 모든 걸 아우르는 감옥의 울타리처럼 굳건한 벽의 명암이며... 두툼한 그림자들이 전체적으로 그림을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는 얼굴에 머리카락 모양대로 그림자가 비치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요... 여기서 진짜1!! 레알 선명하게 얼굴에 그려져서 짱좋았음

     

    앞을 보고는 잇는데 정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래도 아닌 린의 시선처리도 너무 불안해서 어두움의 중간과정에 있는 컷의 밝기랑도 잘 어울려요... 검은 두 손으로 안정적으로 쥐고 있는데도 금방이라도 놓칠 것 같은 감정이 손가락을 조종하고 있ㄴ느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 린을 가두고 있는 벽을 제외하고 모든 게 불안함을 내포 중인 갓그림... 벽에 게시된 액자 그림으로 보면 황홀함을 멈출 수가 없음. 벽에 린이 진짜 갇힌 것 같음.

     

    아 이거 신발 너무 귀여워서 찍은 거다

    약간 초공상과학 미래과학형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슈트와 세트인 신발 같아요

    아니면 물 펑펑 쏟아내는 배관공하고도 어울릴 듯 

    아무튼 넘 귀여움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도련님은 수분 미친 두부같아요... 툭 건드리면 물 나올 것 같애

     

     

    하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다들 아시겠죠?

    하아아아아~~~~~~~~~~~~~~~~~~~~~~~~~~~`

     

    어쩌다보니 교토 부정왕편이 끝나버렸다

     

    ㅋㅋㅋㅋ아직 안 끝남 ㅋㅋ

    ㅋ사진 순서 이상해서 에피스도 구질구질해짐

     

    하 근데 도련님 머리 내린 거 진짜 어떻게 저러지? 사람이 갑자기 히키코모리 너드남 섹시 다크서클남캐 같아졌잖아 

    사회성 없고 은둔형에 공부밖에 할 줄 없는 캐릭터 같아서 오타쿠 죽게 만든다. 저 장면에서 물에 젖은 수염까지 잘 보여서 전시회장에서는 수염밖에 안 봤어요 선 하나하나 관찰해가면서 감탄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ㄴㄴ

     

    안광 진짜 작은데 역대급으로 1등성처럼 빛나고 있잖아~ 저렇게까지 자아가 확고해진 고등학생은 어떤 악이라도 패배할 수밖에 없잖아~~~ 쾌남의 삱증인(아직 안죽음)인 린조차 눈 크게 뜨고 있잖아~~ 

    도련님이 진짜 청춘로맨스만화남 재질임; 여주가 담장 넘다가 도련님한테 걸리고 담부턴 그러지 마라 하면서 좋게좋게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같은반 학생. 여주는 선배인 줄 알고 며칠 동안 착각생활해야함 그러다가 같은 나이인 걸 알게 돼서 따지러 가다가 저 젖은 머리 발견해야함; 하 방금 로맨스만화 뚝딱 만들었다 도련님 와꾸가 경제다 

     

    코네코마루 너무 우는 토끼떡같아요 토끼도 아니고 토끼떡이요

     

     

    시마 왜이렇게 작디작은 컷 안에서도 단단한 몸매를 감출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치겠네 진짜 청엑의 몸짱은

    시마라고 단언합니다; 도련님은 새장 속의 아기새일 뿐임

     

    그리고 은근 도련님 귀걸이 바꿔가면서 등장하시는데 경박하게 짓고 있는 입꼬리와 달리 독자들은 세심한 눈길로 그를 바라봐야한다는 게 ㄹㅇ; 너무 귀여운 부분 캐릭터성의 갭이 폭발하고 마는 부분

    위에 닭벼슬 헤어핀으로 고정해둔 것도 진ㅉ ㅏ참고딩 같아서 귀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카락 세팅하면서 거울이랑 눈 마주쳤을 거라 생각하면 도련님이 진짜 도련님이에요 

     

    앗! 중간에 쉬어가는 축제 타임이다 (근데 나중에 보니까 전혀 쉬어가질 않는 구간이었음)

     

     

    진짜 보고 죽었음

     

    보자마자 뒷걸음질쳤어요

    도저히 맨정신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신의 붓터치였습니다 ㄹㅇ 인간을 벗어난 그림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엇음

    하아... 카토쌤의 서정적인 붓터치.. 버틸 수가 없다...

     이즈모 주역 에피소드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머리카락 스윽스윽 붓으로 욕심있게 그려주시다니... 하아.. 

    숨이 안 쉬어진다... 시마한테 기절공격 맞고 쓰러지는 순간 흔들리는 머리카락 결이 제 눈앞에 잇는 것 같아요... 

    너무 입체적으로 동시에 하나의 판화처럼 평면적인 아름다움이라서 심장이 드러누울 뻔

     

    이즈모는 장발이라서 얼굴 확대하면 자연스럽게 배경이 검은색이 된다는 것도 너무 신의 연출인듯; 

    기절하는 순간 커다란 눈동자랑 철렁거리는 머리카락이 무수히 이어지는 상황 중의 멈춰버린 한순간을 그리고 있잖아요... 여기에 저희들이 갇혀 잇잖아요.. 시마는 아직도 이 순간에 갇혀있을 듯;

    카악 진짜 의식 잃어서 머리카락 한 올 정처없이 헤매는 연출도 너무 미치겠다 붓으로 슬쩍 태어난 머리카락 재질이 돌아버림 이거 액자 너머로...

    실제로 보면 진짜 그 붓 두께까지 느껴져서 심장 떨려요... 살떨려요... 아 이거 진짜 카토쌤이 그린 거구나 그런 실감이 나서 닭살 돋아요...

     

     

    시에미가 진짜 너무 예쁜 사건

    시에미가 한 폭의 폭포수처럼 예쁨과 갸륵함을 한 컷에 쏟아붓는 사건이다

    하 눈에 무슨 보석 결정을 담은 줄 알겠어요 어쩜 저렇게 이쁠고... 활짝 웃으면서 나 지금 행복해!!를 모든 방향으로 발사하는 느낌이라 보는 이의 심장도 ㅅ빼앗기겠어요...

     

    근데 이렇게 예쁜 그림 감상하다가도 ㅋㅋㅋ카토 쌤의 화이트칠을 발견하면 소소한 웃음이 나옵니다

    카토쌤 은근히 입 수정을 많이 하셔요 특히 린이 입을 크게 벌리는 장면에는 반드시 화이트칠이 입 주변에 번들거려요 반드시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카토쌤의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하면 마음이 좀 따땃해집니다 이 사람 인간 맞구나 싶은 근데 요즘 건강이 또 안 좋으신 것 같아요 건강 챙겨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림

     

     

    카토쌤의 미친 듯한 괴물 캐디에 다시 한 번 무릎을 꿇다.. 현장에서는 서서 죽었음

     

    저렇게 압도적인 괴물이나 인외적인 캐릭터 내주실 때마다 너무 감탄합니다 아니 이게 박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예 인외인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인간적인 요소를 징그럽게 섞어가면서 결국에는 괴물의 경계 안쪽에 딱 고정시켜두시는 점이 존경스러워요. 외관에도 내적으로도 인간적인 점을 넣어서 인간을 홀리게 만들지만, 결국에는 괴물의 틀이 단단하다는 걸 캐디로도 말해주고 있어요... 텅 비인 듯한 자아ㄱ ㅏ특히나 많이 보여요... 인간과 괴물 간의 차이가 무엇인지 오랫동안 쳐다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카토쌤 흉물스럽고 징그러운 거 잘 그린다 먹던 거 다 토하게 나올 듯한 징그러움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눈이 너무 째진 여우 눈 같음 = 귀엽다는 뜻

     

    시에미가 너무 듬직해요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잇으면 애들이 성장하는 한 폭의 그림을 목격할 수 있어서 개큰감동입니다

    ㅋㅋㅋㅋㄱ그리고 여전히 화이트칠로 번들거리는 입... 다른 곳에도 화이트칠이 있기야한데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함... 그들도 오류를 범할 수 잇구나 싶은 

     

    아 근데 진자 눈동자가 너무 또렷해서 목숨 오백 개 있는 선배 같아요 시에미 너무 자존감 풍요로워서 삶의 자아가 우람듬직해졌어요 퐁하고 나올 때는 아기새같은데... 표정 확확 바꾸는 걸 보면 이렇게 다양한 감정이 사실 본 성격인 거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내향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진짜 당찬 소녀임 청엑 보다보면 시에미가 ㄹㅇ 이즈모보다 뚝심있을 때가 더러 있어요 아닌가 거의 매번인가?

     

     

    하... 학원 다닐 때 자신감에 툭하면 빛을 발하던 눈매 어디갔나... 진짜 애처롭고 가엾은 눈망울에 심장 쥐어뜯긴다..

    카토쌤은 진짜 신이신 것 같다... 약간 건방지고 당당한 여자애의 눈매를 이렇게 바꿔놓으시다뇨... 게다가 분위기 자체는 손대지 않고 은밀하게 감정을 조절하면서 그리신 게 오마갓임 

    검은 머리카락이 어디 하나 들뜨지도 않고 가지런히 중력에 굴복한 형태로 내려앉은 연출도 대박임.. 이건 어쩔 수 없음 

    보는 사람은 반드시 가슴을 쥐어뜯어야하는 컷인 듯

     

    살짝 내린 시선을 통해서 이즈모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하.. 그 색이 너무 보이지 않나요???? ㅇ카토쌤은 왜 이렇게 독자에게 캐릭터를 다양하게 투영시켜주는 걸까요 캐릭터가 바로 옆에서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것 같아서 이 만화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요 청엑은 나의 삶이었습니다 삶!

    하 

     

    허리. 

    꼬리.

    흉통.

    복근.

    쩍 벌린 다리.

    를 감싸쥐는 불꽃.

    머리카락 안에 살짝 숨은 찌그러진 눈.

    입가와 피.

     

    닌 죄인이다. 오쿠무라 린.

     

     

    또 순서 뒤죽박죽ㅠ

    코네코마루랑 시마로 컷 이동할 때 배경 어두운 것 봐요... 슬퍼미치겠음

     

    ??? 이 미소년 누구세요???

     

     

     

     

     

    주름진 옷이랑 휘리릭 도망가는 듯한 움직임 때문에 전체적으로 세탁기에서 돌아가는 빨랫감 같음

    ㅋㅋㅋㅋ왓! 하고 놀라는 것도 진심에서 우러나온 고딩 말투라 너무 귀여움

    아 이 생활력 묻어나는 듯한 친근한 그림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감격데스 돌아버리겟데스

    저 타닷! 하고 허겁지겁 바닥에 내디디는 발걸음 소리도 들리는 것 같음... 

     

    휘적거리는 그림체인데 왜이렇게 하나같이 귀엽고 소중하지..

    피하면서 쩍 벌린 입도 아기 장꾸 스타일이라 영애미소 멈추지를 않는데 그 와중에 허리는 또 섹시해서 입이 꾹 다물어짐

     

    근데 카토쌤은 진짜 꾸준학 팔 근육 조금이라도 묘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함... 아무리 자잘한 컷이라도 애들 흉통을 우락부락하게 혹은 진실성을 담은 근육으로 조립해주셔서 볼 때마다 감격스러움 

    특히 전시회장에서 봤을 때도 아! 이 근육, 어머 이 근육, 아이고 이 흉통, 이런 ㅅㅂ근육 미쳤나 하면서 본 그림들이 너무 많았어요

     

     

     

     

     

    발랑 까진 고딩미 있다

     

    방금 고딩미 있다고 말한 캐릭터가 갑자기 할아버지된 사건

     

    스구로 너무 놀이공원에 억지로 끌려온 현장체험학습반 남초딩 같지 않음? 귀엽다는 말

     

    볼 때 반드시 입 가려야했음 근데 입꼬리가 내려가질않어~

     

    약간 헤까닥한 린 귀엽죠 근데 순서진짜 뒤죽박죽이다
    아기찐빵이 울고 있어요 제발

     

    빵떡이 울고 있어요... 빵떡이 울고 있다고요...

    진자 눈물 주륵주륵 흐르면서 어떻게든 서 있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다고요... 이즈모 왜 이렇게 귀여운데 가엾음? 카토쌤 가끔 이런 불행서사 완벽하게 담아내실 때 좀 이중적인 기분이 되.

     

    하 근데 빵떡이 울면 이렇게 되는 구나~를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그리셨는지 미치겠다 액자 뚫릴 만큼 미친듯이 빤히 쳐다보느라 거북목을 넘어서서 뼈와 뼈가 분리될 뻔했어요 

    동글해진 눈 아래 동글동글한 눈물 흘리는 게 레알 극치의 미.

    제 생각에 카토쌤은 눈물도 캐릭터마다 고심해서 다르게 그리실 듯. 이즈모는 이렇게 빵떡얼굴에 어울리는 뚠뚠한 눈물로 그리시고 시에미는 미련너무 많은 뚱뚱한 눈물로 굉장히 더티한 눈물자국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이즈모는 철이 너무 들어서 눈물은 뚱뚱한데 뺨을 타고 흐르는 곡선 자체는 그렇게 휘어지지 않을 듯한.. .하 카토쌤이 눈물 형태까지 신경써가면서 그리시는지 아닌지 내가 어케알아... 너무 거만해지지 말자.. 어차피 시에미 우는 장면이랑 비교해보면 이 추측이 졸라 어이없는 문장임을 알게 될 것.

     

    아무튼 이즈모 너무 구슬피게 울고 우물우물거리는 입모양이 진짜 불쌍해서 전체적으로 귀여운데 애기구슬 같아서 주머니에 넣어주고 싶었습니다

     

     

     

     

    아! 이 사진!

     

    갑툭튀 불꽃 사진인데요 

    갑자기 이걸 왜 찍고 올리냐면

    전시회장 돌아다니면서 문득 생각난 건데 린 머리에 달린 불꽃이... 계속 보면 볼 수록 심장이랑 비슷해서... 신기햇습니다

    원래 불꽃이라는 대중적인 모습이 심장이랑 비슷하긴 할 텐데, 저 뭔가... 카토쌤 특유의 정맥인지 동맥인지 모를 툭 튀어나온 부분이 묘하게 심장 같음. 너무 씹덕-시선이라 말하고 다니기는 쪽팔리네요 아무튼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허엉 화이트칠 허엉ㅈㅅ

     

    회상하면서 자기 감정 결국 깨닫는 와중에 머리카락 하얀색 미친 것... 하.. 검정색이었던 마음이 백화되는 연출이라고 하면 돌 처맞나요???? 아 카토쌤 너무 신비하고 존경스럽고 감탄스러워서 연출 하나하나 뜯어보다가 25년 해가 다 지나가요 

     

    아 너무 뚠뚠해 눈물 너무 뚠뚠해

     

    이즈모 눈물에 너무 많은 감정이 담겨있어요... 너무 뚱뚱해서 동공에 다 못 틀어박히고 지금 다 터져나오고 잇잖아요... 하나 미친 진짜.. 주체 못하는 슬픔이 그림 안에서 뛰쳐나오기 직전이라고요... 미치겠네 ㄹㅇ 손 떠는 제스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손 벌벌 떨면서 울고 있을 이즈모가 느껴지는 걸까요? 이 그림 보면서 액자 반짝거릴 때마다 눈물났음 이즈모 진짜 너무 불행서사임... 내 심장 반쪼가리 되게 만들어준 전시회장... 

     

    평소에는 성내면서 왁왁거리느라 벌릴 뿐인 입이 울음을 메우지 못해서 엉엉거린다는 게 오타쿠 마음 다 뒤지게 만든다...

    참을 수도 없는 슬픔이 뭔지 카토쌤이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캐릭터가 주체적으로 되질 못하고 그냥 쏟아져나오는 감정에 마구 뒤흔들리고 있는 장면이 아닐까요 보는 독자도 같이 파도에 메워지고 있고 캐릭터랑 독자 둘 다 정면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한없이 슬퍼할 뿐인 장면입니다... ㅅㅂ미치겠네 이즈모!!!!!!!!ㅠㅠㅠㅠㅠㅠㅠ

     

    죽음

     

     

     

    사요나라다 또 사요나라야...! 씹덕들의 간이고 쓸개고 전부 다 짓밟는 극악의 단어다

    말하는 캐릭터도 다 가슴 찢기고 잇는데 왜 작별을 고해야 하는 겁니까??? 너무 슬퍼서 미치겠다 현실에 집중이 안 된다 이게 나의 현실이고 인생이다 

     

    한순간 동공 확장시키면서 돌아본 이즈모가 너무 슬프잖아요... 미련 너무 남아서 미련 1g 톡 건네주면 와우와왕 좌절할 것 같이 생긴 미소녀잖아요... 강단있고 자기관리 철저한 극초반 미소녀 다 사라지고 이런 가련한 고등학생만이 남았다... 쓴맛 다 보고 이따금 눈물 흘리면서 과거 되돌아보는 청소년이다... 

     

     

     

    하....

     

     

     

    이제 이즈모 편도 끝났는데요

     

     

    다음이 무려 슈라랑 유키오 반항기 시절이라 ㅋㅋㅋ

    이건 유키오 총수 절대 지지자로서 논컾 발언이 불가한 항목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근데 슈라편 진짜 개쩔어요... ㅠㅠ 가슴진짜가슴ㅅㅂ 가슴밖에할말이없는나자신죽어라

     

    형제싸움 다음에 개멋진 시에미랑 최신화랑 후지모토 과거랑 유리랑 진자 가슴 뻐렁차는 에피소드 전시구간이 있는데요..

    기력 이슈로 시원하게 패스~!!!!!! 

     

    대신 다 끝나고 나오니 오후 7시라서 정리권도 필요없이 그냥 줄 서서 들어갔던 카페 후기를 짤막하게 적겠습니다

     

     

     

    앗 카페 사진은 줄이기를 안 해서 엄청 크다.. 

    아무튼 랜뽑한 굿즈가 전부 유키오로 나와줘서 감격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고생한 이유가 있었구나~~~

     

    너무 피곤해서 솔직히 허겁지겁ㅋㅋㅋㅋ먹었고요... 근데 맛있었음 

    주먹밥 진짜 너무 맛있었음ㅋㅋㅋㅋㅋ배고파서...ㅋㅋㅋ진짴ㅋㅋ눈물흘리면서... 먹었다... 유키오...네가 왜 울엇는지

    ㅇㅏ주 잘 알겠더라...ㅋ...

     

    쿠로의 케이크 진짜 맛있었음 키위랑 같이 먹었는데 부드럽고 달아서 짱! 

     

    아 힘들어 근데 5월달에 청엑 산리오 팝업 예약했어요 또 조ㅅ뺑이처야함